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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209화 매일 줄서는 의왕 황제짬뽕



어벤저스의 도시 ㅋㅋㅋ
의왕 롯데마트 뒷 골목을 가면 수상하게도 평일이건 주말이건 항상 줄을 서 있는 짬뽕집이 있다.
오전이건 오후건 주말이건 평일이건 한여름에도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집
도대체 무슨 숨겨진 맛집이길래 싶은 마음에 들어가보았다.

일요일 점심시간 운 좋게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후로 계속 줄을 서는 사람들...




메뉴는 짬뽕면, 짬뽕밥, 짜장, 탕수육
황제짬뽕을 주문비율이 7~80% 되는 듯 하다.



월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은
오전 11:30 ~ 오후 2:30
오후 5:00 ~ 오후 7:30

오후 영업시간이 짧아서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다.



주류는 팔지 않고 반입도 안된다.
포장도 불가
하지만 용기를 가져가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다.



황제짬뽕 9,000원입니다.
양이 정말 많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면을 반만 부탁드렸는데도 많은 양이였다.



먹기 좋게 새우머리를 손질해 주시는 센스!
이런 부분이 매우 좋다.


짬뽕밥 9,500원
계란과 당면이 들어있다.
면이 없는데도 정말 황제짬뽕이라는 이름에 맞게 건더기가 정말 많다.


기본에 충실한 찬



매장이 크지 않고 손님들이 많아 많이 더운편이고
손님이 줄을 서는 가게이다 보니 단일메뉴에 가까운 구성인데도 10분이상 걸린다.
물론 주문시에 바로 조리하기떄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문구가 있다.

황제라는 이름답게 새우, 게, 오징어, 양배추, 양파등 건너기가 넉넉하다.
주문시 바로 조리한다는 말 처럼 야채또한 아삭하고 좋다.
하지만 나처럼 짜고 매운 걸죽한 짬뽕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다.
라이트하고 가벼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
물론 3배 맵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무엇보다 홀에 계시는 여사장님의 응대 태도에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줄 서며 기다린 사람들이 많아 조금 짜증을 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편인데
정말 밝은 목소리와 태도로 접객하신다.

하지만 난 맵도 짜고 걸죽한 짬뽕이 더 좋아서...
라이트하고 깔끔한 짬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미련한 짓은 이제 네이버....



2달 전에 구입한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 워터 틴트

날씨 탓인지 관리 소홀 탓인지 볼펜 잉크 냄새처럼 냄새가 변했다.

색상도 맘에 들고 내용물도 아직 많이 남았지만 상한 제품을 아까워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기로 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왜 이런걸 연속해서 보여주는거야 ㅋㅋㅋㅋㅋ

이상하다... BOB에서는 지그재그로 뛰니까 살았는데..[젠킬]



이상하다...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분명 총알이 날아올 때 지그재그로 뛰면 살았는데...




봐봐... 어째뜬 총알은 안 맞았잖아? 그럼 된거 아니야? ㅋㅋ




진저리 칠 정도로 한심하게 보면 내가 다 마상 입잖아요 ༼இɷஇ༽

티비에 나온 집은 반 만 믿으라_임성근의 청북밥상

에전에 티비에 나온 집을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대로변에 있는 집이 아니라 지나가던 동네 주민분께 지리를 여쭈었던 일이 있다.

그 분께서 너무나 쿨하시게도

'그냥 그런 집인데 ... 허허....' 하시며 위치를 알려주시고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 붙이시니, 그것이 진짜베기 명언이였다.

'티비에 나온 집은 딱! 반만 믿어라!'



그렇게 찾아간 임성근의 청북밥상
사실, 이 집은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지를 가던 중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너무 배고파서 헛구역질이 나올정도였다) 근처에 있는 아무가게나 들어간 것이였다.

외관은 크고 주차된 차도 많았고 아빠가 지나가면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다고 수줍은 고백을 하길래 그냥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알토란에서 우리네 엄마들에게 꿀팁을 전수하던 그 얼굴
경력도 화려하시구나~


메뉴판
3명이 간지라 돼지불고기 정식2인+산더미 김치찌개와 가마솥밥 을 시켰다.



먼저 나온 김치찌개...
산더미...산더미라며.... 산더미 뭔지 모르세요??
뭐가 산더미?? 어디가 산더미?? 무엇이 산더미??
심지어 라면은 반개다...
그래 1인분이니까 그럴 수 있어...
그럼 산더미를 지우세요.. 기대가 크니까 실망도 크잖아요 ㅠㅠ



오히려 돼지불고기가 산더미였다.
2인분 치고는 양이 많아서 김치찌개의 실망감을 지우고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이것도 고기자체가 그냥 뻑뻑한 제일 싼 부위 앞다리살 같았다.
원래 기름을 좋아하지 않아서 오히려 앞다리살 좋아하는 분위인데 이건 좀 너무 했다 싶을 정도로 뻑뻑한 고기였다.

반찬도 뭐... 그냥 그렇고 손가는 반찬은 무짱아찌 뿐이였다.
사람 다 똑같은지라 옆테이블도 무짣아찌만 계속 리필...


그래도 비주얼은 제대로 나왔는데

그래도 좋은 점 하나는 음식이 빨리나온다는 것... 입장 시 QR코드 등록을 확실하게 확인한다는 점 두가지 정도?

일부러 찾아갈 집은 절대 아니고 주변에 먹을 만한 식당이 워낙 없고 상습정체구간이라 정말 배고프다면 다음엔 배 돈까스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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